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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스) 용인시의회, 연구단체 ‘용인 Carnival’ 축제개발 전략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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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7-0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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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연구단체 ‘용인 Carnival’ 축제개발 전략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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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daybox_top.gif2015년 06월 29일 (월) 12:44:28구명석 기자 btn_sendmail.gif gms75@hanmail.netnewsdaybox_dn.gif

 

  
 


용인시의회 「용인 Carnival」은 지난 25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축제개발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남홍숙 의원, 윤원균 의원, 유향금 의원, 김희영 의원 등 연구회 의원들을 비롯해 관계부서 공무원 등 10명이 참석해 ‘축제개발 전략’에 대한 배재대학교 김주호 교수의 주제발표를 듣고, 토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김주호 배재대 교수는 “가족이 좋아하는 콘텐츠를 개발하면 축제개발 시행착오를 최소화 할 수 있다”며 “의례행사 중심, 노래자랑, 연예인 공연 문화관광축제, 기후의 영향을 받는 축제 등의 지역축제는 되도록 지양하고, 재미와 스토리가 가미된 경쟁력 있는 지역개발형 축제 정책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한 국내 우수 축제의 경우 축제전문조직 구성 및 축제전문인력 운영, 축제의 연차별 테마변화로 차별화 포인트 마련, 하나의 킬러컨텐츠를 통한 체험축제, 진주남강유등축제, 7080충장축제 등 야간형 축제, 고령대가야체험축제, 서산해미음성역사체험축제 등 역사 소재를 활용한 역사재현형 축제 및 지역축제요원 양성을 위한 중장기적 인력시스템 개발 등에 대해 설명했다.

남홍숙 의원은 “우리 연구모임 활동을 통해 우리시만의 역사와 문화가 내포된 우리지역 색깔을 담고 있는 대표축제를 발굴하고, 더불어, 지역사회 수익창출에 효과가 있도록 축제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용인 Carnival」은 남홍숙 의원(대표), 윤원균 의원(간사), 김대정 의원, 김상수 의원, 유향금 의원, 김희영 의원(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100만 대도시의 걸맞는 축제가 없는 우리시의 정체성과 역사성에 부응하는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대표축제를 발굴하고 축제에 대한 연구를 통해 발전적인 축제의 정책과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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