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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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점점 차가워지는 가을 날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에서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후원금 전달식이 이루어졌습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신세계교회는 저소득 재가장애인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후원금

6,600,000원을 10/27일 전달하였습니다.

Barrier Free 사업은 저소득 재가장애인 및 복지사각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LED등, 화재감지기, 소화기 설치 등을 도와드리는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외부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이루어졌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외부활동의 어려워짐에 따라 기업자원봉사자분들의 활동이 어려워지면서 잠시 중단되었는데요, 주거환경개선 지원 사업 운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던 중 신세계교회의 후원금 전달을 통해 사업을 진행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후원금은 250여명의 신세계교회 교인분들의 마음을 모아 전달했다는 점에서 지역사회를 향한 교회의 따뜻한 마음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금일 전달 된 후원금은 기흥구 내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재가장애인 및 복지사각계층에 놓인 대상자의 주거환경개선(LED등, 화재감지기, 소화기 설치)에 쓰여 질 예정입니다.

지역사회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한국기독교장로회 신세계교회의 모든 교인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