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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보뉴스)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하트&하트로 소외된 지역내 이웃에게 사랑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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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09-1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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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하트&하트로 소외된 지역내 이웃에게 사랑 나눠

 

[한국공보뉴스/용인본부] 박용효 기자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은 지난 9월 10일 지역 내 저소득 고령 장애인 가정에 추석 명절을 맞아 ‘하트앤하트’사업을 통해 특별한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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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하트앤하트’ 행사는 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김선구)의 행복마을지킴이봉사단과 연계하여 ‘따듯함을 가까이 ONe(溫) Meter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이 추석선물구입 비용을 후원하고, 명절 선물과 더불어 직접 작성한 메시지를 함께 전달하여 한가위를 맞아 경제적 지원뿐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나눔의 가치와 사회적 돌봄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마련된 행사였다. 

 

이번 ‘하트앤하트’ 사업을 통해 코로나바이러스로 사회적 거리를 두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내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 가정에 명절 선물과 함께 지역주민봉사단의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해 따듯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하트앤하트’ 사업을 통해 명절선물을 받은 최00 어르신은 "올해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어 자녀들도 명절에 찾아오기 어렵다고 말을 하여 아쉬웠는데 복지관과 봉사단이 명절 선물을 전달해줘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따뜻함을 가까이, 'ONe(溫) Meter'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인해 멀어진 거리가 지역주민이 참여하면 1m로 좁혀지고, 그 거리가 더 가까이 따뜻함으로 0미터로 만드는 프로젝트이다.

이번에 진행한 ‘하트앤하트’ 프로젝트는 복마을지킴이봉사단 총 173명이 참여하였으며, 이로 인해 장애인 대상자와 거리 17cm가 가까워졌다.

 

복지관 김선구 관장은 “가까이, 'ONe(溫) Meter' 프로젝트, 현재 기준 지역주민 353명 참여, 기관 참여 1건으로 총 36cm가 줄어들어 목표 도달까지 76cm 남았다” 고 소개하고, 이어 “앞으로도 복지관에서는 프로젝트를 통해 명절 선물 지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을 드리고자 하며 코로나로 인해 멀어진 거리가 0m가 될 때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원문보기 : 한국공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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