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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보뉴스)용인선린교회, 청년 가장 및 위기가정 위해 1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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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 21-04-1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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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선린교회, 청년 가장 및 위기가정 위해 1000만원 기부 

 

대한예수교장로회 용인선린교회는 4월 13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가장과 중증장애인가정 등 지역사회 내 위기가정의 생계지원을 위해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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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선린교회 김영신 담임목사는 “어려운 시기임에도 꿋꿋하게 생활하고 있는 청년 가장과 지역사회 내 위기가정에 조금이나마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어드리고 싶다”며 “이번 기부금은 교회 성도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은 것으로 우리 이웃에게 온정이 잘 전해지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복지관 김선구 관장은 “늘 우리 이웃을 위해 앞장서 나눔을 실천하는 용인선린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해주신 기부금은 지역사회에서 홀로 생활하는 청년 가장과 중증장애인가정 등 위기가정 10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선린교회는 매년 지역사회 내 위기가정지원을 위해 복지관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 원문보기 : 한국공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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