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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스) 용인시 '농축산물 원산지 비교 전시회' 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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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 16-02-1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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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농축산물 원산지 비교 전시회' 순회 개최
원산지 허위표시로 인한 소비자 피해 예방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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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daybox_top.gif2016년 02월 12일 (금) 11:22:49박재호 기자 btn_sendmail.gif insky115@naver.comnewsdaybox_dn.gif

용인시는 시민들이 국내산 농축산물을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농축산물 원산지 비교 전시회’를 이달부터 10월까지 매달 한 차례씩 관내 대형유통매장 8곳에서 열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최근 자유무역협정의 확대로 국내에 수입되는 농축산물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원산지 허위표시로 인한 소비자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전시회 장소는 각 유통매장의 식품코너로, 이달에는 이마트 죽전점에서 15일부터 17일까지 운영한다.

전시 품목은 농축산물의 수입비중이 큰 미곡, 잡곡류 등 농산물 26개 품목과 쇠고기 등심, 돼지고기 삼겹살 등  축산물 2개 품목 등 모두 28개 품목이다. 전담요원이 국내산과 수입산의 비교 판넬과 실물 모형을 통해 원산지 식별요령을 설명하고 홍보물도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소비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원산지표시제도의 정착과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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