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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사이드저널) 용인시 “사실상 메르스 종식”…정찬민 시장, 보건소 직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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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8-1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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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용인시 “사실상 메르스 종식”…정찬민 시장, 보건소 직원 격려
박상욱 기자  |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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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8.17  16: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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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수지구보건소를 방문한 정찬민 시장(오른쪽)이 한 여직원에게 메르스 확산 방지에 애써준 고마움을  대신해 장미꽃과 차 한 잔의 여유를 가지라는 의미로 커피교환권을 전달한 뒤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지역에서 발생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가 18일 0시를 기해 사실상 종식된다.

이는 용인에서 발생된 메르스 환자가 최대 8명에서 1명으로 줄어든 지난 6월말 이후 더 이상의 환자는 발생치 않았고, 격리대상 접촉자(861명)도 격리 해제되거나 늘어나지 않았기 때문.

이에 정찬민 용인시장은 17일 처인과 기흥·수지보건소를 차례로 들려 그동안 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해 고생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한 직원에게 장미꽃을 전달한 뒤 정 시장은 “국가 위기 상황에서 보건소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메르스 사태 종식을 앞당겼다”며 “용인시가 보건 방역분야 최고 수준의 안전 도시로 자리잡도록 더욱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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