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은 코로나 장기화와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해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저소득 장애인 및 노인분들을 지원하기 위한

 『따뜻함을 가까이, ONe(溫) Meter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다가오늘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하는

 따뜻함을 가까이, ONe(溫) Meter 프로젝트 Ver4. 명절지원편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추석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풍요롭고 가족들과 함께 송편을 만들며 맛있는

음식을 먹던 기억이 나지 않으세요? 비록 코로나19로 인해

가족 모두가 모여 즐거운 웃음소리가 가득하던 모습이 많이 사라져 아쉬움이 크지만

여전히 기다려지는 행복한 명절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행복한 명절이 우리 주변의

 장애인 및 노인분들에겐 더욱 더 외롭고 힘든 시기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에서는 장애인 및 노인분들께 행복한 명절을 선물해드리기 위해 

 따뜻함을 가까이, ON​e(溫) Meter 프로젝트 Ver4. 명절지원편을 진행하였습니다!

 기업체 4곳, 관공서 7곳, 봉사단체 3곳, 443명의 지역주민 봉사자 등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간 듯 정말 많은 곳에서 함께 해주셨는데요,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인 덕분에 장애인 및 노인 502분께 풍성한 명절선물을

가득 싣고 찾아뵐 수 있게 되었습니다.

희망과 따뜻함이 가득한 추석 명절 지원로 인해 힘든시기를 보내는 장애인분들에게

많은 위로와 응원이 될 것같습니다! :D   

따뜻함을 가까이, 'ONe(溫) Meter' 프로젝트​는 이번에 진행한 명절지원편 포함,

 현재기준 지역주민 624명 참여, 기관 참여 15건으로

총 77cm가 줄어들어 목표인 0m 도달까지 23cm 남았습니다.

앞으로도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에서는 이번 명절선물 지원 뿐만 아니라

 'ONe(溫) Meter'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어려운 상황속의

이웃분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겠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멀어진

거리가 0m가 될때까지 많은 응원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ONe(溫) Meter' 프로젝트 명절지원편  또다른 사랑나눔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