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커뮤니티케어센터에서는 ‘슬기로운 자립생활’ 2차 직업체험으로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제과제빵 학원에 다녀왔습니다

(경기도재활프로그램 '슬기로운 자립생활'은 

발달장애 청년의 자립생활 능력 향상을 위해 

경기도장애인시설연합회의 지원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 입니다)

1차 바리스타에 이어 2차는 제빵사 체험이었습니다 :D

수업 장소에 들어가자마자 제빵사 복장을 갖춘 선생님께서 반겨주셨습니다

오늘의 베이킹 주제는 구움과자의 여왕 <마들렌> 입니다

제일 중요한 손씻기와 앞치마 착용을 하고 필요한 재료를 살펴보았습니다

필요한 재료를 선생님 설명에 맞추어 순서대로 넣고 반죽합니다

다들 수업에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

마지막으로 오븐에 구워줄 차례입니다

오븐은 미리 뜨겁게 데워놓는 ‘예열’ 이라는 것을 하기 때문에 가까이 가거나 사용할 때 매우 조심, 또 조심 해야 한다는 것을 설명해주셨습니다

마들렌 반죽이 오븐 안에서 부푸는 과정이 궁금해서 관찰 하였습니다

마들렌 완성!

마들렌이 식는 동안 반죽에 들어갔던 재료와 방법을 기억해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평소 직업소양교육 시간에 이론으로만 배웠던 ‘제빵사’ 직업을 체험하며 더욱 깊이 있게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슬기로운 자립생활' 직업체험은 총 4회 진행됩니다 

앞으로 남은 직업체험도 다양하고 유익한 시간 되도록 응원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

커뮤니티케어센터 이용자 및 담당자 모두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