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4/24(금) 활동보조인 선생님들과 경기도 가평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어린왕자’를 배경으로 삼은 작은 프랑스마을 쁘띠프랑스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마치 동화 속 마을에 온 듯하였는데요~

 예쁜 배경으로 열심히 사진 찍느라 바쁘신 활동보조인 선생님들 가운데

 저희 사회서비스팀도  찰~칵 찍어보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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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들이 두번째 장소인 아침고요수목원으로 이동하여

 봄내음이 물씬 풍기는 산채비빔밥과 된장찌개, 새콤달콤한 묵무침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웠습니다~



식사 후 든든한 몸으로 수목원 선생님 안내에 따라

 아름다운 봄 꽃의 향긋한 꽃향기와 ​잣나무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를 마시며

신비한 식물의 이야기를 듣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



마지막으로 나만의 토피어리를 직접 꾸미는 시간을 끝으로

 아침고요수목원에서의 체험학습프로그램을 마쳤습니다.^o^



이번 활동보조인 나들이는 눈과 마음으로 봄기운을 만끽하며

 생글생글 웃음꽃을 피운 채 좋아하시는 선생님들 모습에

 봄햇살이 더욱~  따뜻하게 느껴지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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